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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TV조선-미스트롯3 2화에서는 유수정과 조수빈의 미스코리아 대결이 펼쳐졌다.
유수정 예선 무대 -
미스트롯3 유수정 미스코리아 출신
미스트롯3에서는 미스코리아 후배 조수빈과 선배 유수정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전 장난반 진담반 신경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흥미롭게했다.
조수빈은 선배 유수정에게 '미스코리아 왕관이 많이 녹슬었다.'며 기선제압 했고,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인 유수정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며 맞받아쳤다.
선공을 펼친 조수빈의 무대는 하트 10개를 받았으며, 장윤정 마스터는 '기분좋고 아름다운 무대였다'며 칭찬했다.
뒤이어 무대를 꾸민 유수정은 '2009년도 미스코리아 미, 유수정입니다',
'밝음의 연륜으로 승부를 하겠다.'며 각오를 다짐했다.
김양의 '우지마라'를 선곡한 그녀는 흥 넘치는 무대로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했다.
그러나 하트는 8개를 받으며 조수빈에게 패배했다.
패배에도 붐 마스터는 '경연임에도 후!를 하는 분은 처음 본다.'며 무대를 즐긴 것을 칭찬했다.
한편 2009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그녀는 1987년생으로 170CM 신장의 큰 키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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