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에 오랜만에 참가자로 나오며 오랜만의 근황을 들어낸 길건이 화제다. 미스트롯3 길건 근황 과거 '이효리 춤 선생님'으로 이름을 알리고 솔로 가수로 활동하던 길건이 미스트롯3에 참가자로 출연했다. 꽤 오랜기간 활동을 쉬던 길건은 1년차 트롯가수로 새싹부로 참가했다. 무대전 길건은 '댄스가수로 망해서 트롯가수 하는거 아니냐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침착하게 무대를 시작했다. 무대 도입부에 '니들이 느낌을 알아?'라며 마스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느낌 아니까'라는 노래를 선곡한 길건은 댄스가수 출신답게 처음부터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연이은 가사 실수가 나오며 당황해 했다. 바로 다시 잡으며 노래에 집중하기 시작한 길건은 프로답게 노래를 이어갔..
미스트롯3 2화가 방영되고 또 한번 참가자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역 트롯 가수 화연의 무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트롯3 화연 노래 1년차 트롯가수라며 현역부에 참가자로 나온 화연은 긴장하면서도 '제 매력에 빠져 보화연~'이라며 1년차 가수의 패기를 보여주었다. 상대방인 이승연 참가자의 선공이 펼쳐졌고, 올하트를 받았다. 더욱 부담이 커진 화연의 무대가 시작됐고, 그녀는 은방울 자매의 '삼천포 아가씨'를 선곡했다. 1년차 답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마스터들이 놀라며 하트를 눌렀다. 무대가 끝나기 직전 올하트까지 받아내며 2라운드로 직행한 화연은 눈물을 보였다. 은혁 마스터와 장민호 마스터는 '푹 빠졌다.', '무대를 소중히 다루는 모습이 보였다.'며 칭찬했고, 장윤정 마스터 역시 '발전이 기..
미스트롯3 양서윤은 쓰복만으로 알려진 유튜버 김보민과 1대1 대결을 펼쳤다. 미스트롯3 양서윤 쓰복만 대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비서 역으로 출연했던 양서윤 참가자는 큰 키와 비율로 등장부터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1대1 서바이벌로 펼쳐진 1라운드에서 유튜버 쓰복만과 만나게 된 양서윤은 '언니 팬이에요, 성대모사 너무 잘 하세요. 그런데 언니 진짜 목소리는 별론거 아시죠?'라며 기선제압을 했다. 이에 쓰복만 김보민은 '더 글로리' 송혜교 성대모사로 재치있게 받아쳤다. '나의 나으리'를 선곡한 양서윤은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마스터들에게 '잘한다'라며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11개의 하트를 받았다. 김연우 마스터는 '깔끔한 음색이 너무 좋았다.'며 칭찬했다. 하트를 누르지 ..
미스트롯3 2화에서 쌍주걱을 들고 무대를 꾸민 이하린 참가자가 화제다. 주걱을 캐스터네츠 처럼 악기로 사용하는 모습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스트롯3 이하린 - 미스트롯3 이하린 주걱 트로트! 국내 최초, 세계 최초 주걱 트롯을 보여준다며 호기롭게 등장한 이하린 참가자는 미스트롯3 2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주걱 트로트가 뭐지?'라며 마스터들은 궁금증을 품었지만, 노래가 시작하자 주걱 트롯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주걱 두개를 겹쳐 일명 쌍주걱으로 캐스터네츠 같이 악기로 사용하며 리듬을 타는 모습에 마스터들과 다른 참가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심지어 노래 실력과 리듬감 역시 좋았다. 심사 기준이 높은 박칼린 심사위원에게도 하트를 받은 이하린은 올하트를 받으며 2라운드에 직행했다. '박자..